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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온라인 소매업체인 아마존도 아마존 고와 아마존 프레시 매장을 통해 실질적인 소매 공간으로 확장했다.

아마존고 매장은 계산대가 없는 편의점으로 고객이 매장에 들어가 필요한 것을 손에 넣은 뒤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걸어 나갈 수 있다. 그 가게들은 고객들이 가져가는 물건에 대해 자동으로 요금을 부과하기 위해 센서, 카메라, 그리고 컴퓨터 비전 기술의 시스템을 사용한다.

아마존 프레시 매장은 다양한 신선한 농산물, 고기, 그리고 다른 식료품들을 제공하는 전통적인 식료품점이다. 매장에는 아마존 대시 카트와 같은 기술 중심의 기능도 있어 고객들이 내장된 스캐너를 이용해 가상 카트에 아이템을 추가하고 매장을 나갈 때 자동으로 결제하는 방식으로 계산대를 건너뛸 수 있다.

아마존은 또한 킨들과 에코와 같은 아마존 브랜드의 장치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에서 선별된 책을 제공하는 여러 물리적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아마존의 오프라인 매장은 소매 운영을 다양화하고 고객들에게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다양한 쇼핑 옵션을 제공하려는 회사의 노력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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